"1만원에 즐기는 벚꽃 여행" - 4월 익산 '벚꽃 시티투어'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여행 애호가 여러분! 봄이 완연해지는 4월,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전북 익산시에서 진행하는 '벚꽃 시티투어'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단돈 1만원으로 익산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와 역사적 장소를 둘러볼 수 있는 이 기회, 놓치지 마세요!

익산 벚꽃 시티투어 '익산에 반하다!' 소개

익산시는 봄철을 맞아 4월 5일부터 특별한 벚꽃 시티투어를 운영합니다. '익산에 반하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투어는 하루 만에 익산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들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운영 일정: 4월 5일, 6일, 12일, 13일 (총 4일간)
참가비: 1만원 (시티투어 전용 차량 이용료 및 중앙시장 이용 쿠폰 포함)
신청 방법: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동양해외관광(☎063-841-4788)으로 전화 접수
참고 사항: 각 회차별 최소 20명 이상 신청 시 운영, 선착순 마감

매력적인 두 가지 테마 코스

1. 인별그램 코스 (사진 명소 중심)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사진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코스입니다.

출발: 익산역
주요 방문지:
- 왕궁리유적: 백제 무왕 시대에 조성된 역사적 유적지로, 익산을 대표하는 문화재
- 춘포역: 벚꽃 철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역사
- 만경강 문화관 벚꽃길: 전기자전거를 타고 봄바람을 맞으며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 중앙시장: 지역 상권을 즐기고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

2. 감성충만 코스 (역사문화와 자연)

역사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여정을 제공하는 코스입니다.

출발: 익산역
주요 방문지:
- 함라한옥체험단지: 고즈넉한 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 체험
- 웅포면과 웅포 벚꽃길: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벚꽃길
- 숭림사: 신라 시대 고찰로, 보광전, 우화루, 시왕전 등 다양한 문화재 관람
- 중앙시장: 제철 먹거리와 소소한 기념품 쇼핑

중앙시장에서의 특별한 혜택

투어 참가자 모두에게는 중앙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됩니다. 이 쿠폰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며, 동시에 현지의 맛있는 음식과 기념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행도 즐기고 착한 소비도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죠!

투어의 매력 포인트

경제적인 여행: 단돈 1만원으로 교통, 관광, 쇼핑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다양한 체험: 역사 유적지, 벚꽃 명소, 전통시장까지 다양한 장소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액티비티: 만경강 벚꽃길에서는 전기자전거를 타고 벚꽃을 감상하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지역 상권 활성화: 중앙시장 쿠폰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여행이 됩니다.

마무리

익산시는 "이번 벚꽃 시티투어는 교통과 코스, 혜택까지 모두 알차게 구성돼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익산의 봄 풍경을 즐기고 지역 상권에도 따뜻한 온기를 더해주길 기대한다"며, "익산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하루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익산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를 저렴하게 둘러보는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역사와 자연, 그리고 지역 문화까지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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